회원권 뉴스 및 시세동향

무술년 1월 동부회원권 영남지사에서 전해주는 영남권 골프회원권 시세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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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1-18 08:32 조회9,1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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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더데일리뉴스) 무술년도 신정을 맞이 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도 벌써 1월도 절반을 넘어가고 있다.



1월을 보내며, 동부회원권거래소(주) 부산지사 탁상훈부장과 함께 영남권 골프회원권 시세동향을 알아보자.



 

영남권 최대 홀 수를 자랑하는 가야CC는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물건을 구하기 힘든 상황이다. 가야우대회원권은 12,100만원, 가야일반은 10,200만원, 가야주중회원권은 6,200만원 정도 선에서 유지되고 있지만, 수요량에 비해 공급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주주제로 운영되는 경주신라CC는 작년말부터 가파르게 상승곡선을 그리며, 시세가 상승하다가 잠깐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다. 거래가는 9,400만원 선이며, 작년 9,000만원선을 순식간에 무너뜨리며, 가파르게 상승하였지만, 최고가인 9,400만원선에서 멈추며, 9,500만원을 넘어서지는 못하였다. 
 

 



대구 바로 옆 경산에 위치한 대구CC 또한, 역대 최고 거래가격인 8,300만원까지 올라와있는 상황이다. 작년에도 8,300만원까지 거래가격을 형성하다가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가 해가 바뀌면서 다시 상승곡선을 보여주고 있다.

 



 
부산 금정구 지하철역 바로 뒤에 위치한 동래베네스트GC는 남자회원권 기준으로 10,850만원, 여자회원권은 15,500만원 정도, 법인회원권은 24,000만원 선에 거래가 유지되고 있다.
 

 



중가 회원권의 대표 회원권인 동부산CC는 정회원권(분14,000만) 기준으로 18,000만원선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회원대우 2명에 가족회원 1명으로 총 3명이 회원대우가 가능한 동부산VIP(분18000만)회원권은 29,500만원정도에 거래가 형성되고 있다. 주중회원권이지만 주말에도 정회원그린피로 라운드가 가능한 플러스회원권(분6000만)은 11,000만원대를 넘어서 11,500만원정도선까지 거래가를 상승시켜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고가 회원권의 블루칩인 베이사이드CC와 보라CC 역시 시장에 매물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거래가 힘든 상황이다. 베이사이드CC 프리미어(분24,500만)회원권은 37,000만원의 매수 호가에도 시중에 전혀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매물이 나오질 않으니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시중에 나온다면, 시세가 상승될 것이 예상된다. 보라CC는 창립회원권(분29,000만)기준으로 35,000만원 정도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서부 경남쪽에서 드물게 회원제 골프회원권으로 거래되는 부곡CC는 4,400만원 정도선에서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으며, 부산 금정구 노포동에 위치하며, 사단법인제로 운영중인 부산CC는 남자회원권 기준으로 25,000만원에 거래되며, 역대 최고치를 갱신하였다. 여자회원권은 29,000만원선에서 시세가 형성되고 있다.

 



 
경북 구미에 위치한 선산CC는 크게 변동 없이 6,750만원 선에서 거래가 형성되고 있으며, 부산 센텀시티에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하여,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하는 아시아드CC는 매물 기근 현상을 겪고 있다. 작년부터 아시아드CC, 에이원CC는 여타 골프장 회원권에 비해 시중에 매물이 거의 나오지 않고 있어서, 시세가 가파르게 상승하였다. 역시 창립이후 최고의 거래가를 경신하며, 28,500만원선의 매수 호가에도 불구하고, 전혀 시중에 매물이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432c8d53301a63dba55a102ef98eab44_1516231888_4014.jpg <아시아드CC 클럽하우스>

 

 

경남 양산에 위치한 양산CC는 소유주가 희창유업으로 변경된 이후, 안정적인 운영으로 시세가 회복되어 창립회원권(분16,000만) 기준으로 9,700만원선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무기명 및 동반자 혜택이 모두 가능한 양산비지니스 회원권은 37,000만원선에서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다. 양산CC는 희창유업으로 사업자가 변경되면서 10년 후, 분양금액의 60%를 상환해주기로 약속했던 기한이 점차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시세가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대중제로 전환하였고, 만기 도래 후, 재연장이 힘든 것이 예상되기에, 적극적인 매매보다는 구입 후, 이용권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듯 하다.
 

 



아시아드CC와 더불어 에이원CC는 영남권 골프회원권 시장에서 최대의 블루칩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매수 주문은 줄을 서고 있지만, 시중에 전혀 매물이 풀리지 않고 있어서, 시세는 시즌과 맞물려 좋은 분위기가 예상된다. 아울러, 작년 12월 중순부터 시작된 락카증축 및 클럽하우스 리모델링은 좋은 분위기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에이원CC 가족회원권(분1억)은 19,000만원의 매수 호가에도 매물이 보이지 않고 있으며, 지정회원권(분15,000만) 역시 20,500만원의 매수 호가를 보이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였지만, 매물은 보이지 않고 있다.
 

 



부산 녹산공단 바로 옆에 위치한 용원CC는 6,500만원선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울산의 자존심이라 일컬어지는 울산CC는 사단법인제로 운영중이며, 남자회원권 기준 14,600만원, 여자회원권 17,000만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하였다. 
 

 



작년에 사업자가 인터불고경산에서 (주)동아로 변경된 인터불고경산CC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분양가 아래로 거래가가 형성되었던 것이 분양가를 넘어 24,000만원(분23,000만)정도에 거래가 형성되고 있다.

 



 
창원 시내에 위치한 창원CC는 남자회원권은 11,000만원 여자회원권은 18,000만원정도 선에서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다. 경남 양산에 위치하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통도CC는 5,800만원에 마지막 거래가격을 형성하며, 조금씩 상승 곡선을 보여주고 있다.

 



 
대구 팔공산에 위치한 팔공CC는 일반회원권 기준으로 4,250만원, 우대회원권 기준으로 4,600만원 정도선을 유지하고 있다. 파미힐스CC는 작년부터 시행한 회원그린피 1만원 인하를 비롯하여, 정회원 동반인 할인혜택, 위임시 할인혜택등 여러 정책을 장기적으로 시행하며, 회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고가인 14,000만원을 경신하였으며, 현재 시중에 매물은 잘 나오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부산 해운대CC는 가족회원권(분9,000만)이 9,600만원, 지정회원권(분16,000만)은 15,500만원 정도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경남 남해에 위치한 힐튼남해 골프&리조트는 세계적 브랜드인 힐튼과 작년까지 11년간 운영계약을 종료하고 올해부터는 자체브랜드인 아난티남해로 이름을 변경하여 운영한다. 아난티남해는 35평(분5,000만) 3,700만원, 45평(4,900만원), 52평(5,300만원), 78평(분12,000만)7,500만원 정도의 매매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동부회원권거래소(주) 부산지사 탁상훈부장(051-744-8787)로 문의하면, 더욱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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